▲남원경찰서 112타격대가 유관기관과 함께 "화랑훈련대비" 대테러 예방 훈련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다가올 화랑훈련에 대비, 남원역에서 112타격대, 7733부대 3대대, 소방서, 남원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테러 예방 훈련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달하고 전 국가방위요소 참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전북지역 전 국가방위요소 참가 및 실제 기동훈련(FTX)위주로 실시되었다.
남원경찰서 112타격대 대원은 "남원경찰서에 전입하여 군부대,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처음으로 화랑훈련 예행연습을 해보았는데 실전과 같은 훈련이어서 긴장도 많이 하였으나 반복된 훈련을 통하여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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