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회 회원들이 호국보훈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하고있다.
남원시 남송회(회장 남원시장)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일 향교동의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남송회는 남원시장, 남원지원장, 남원지청장 등 주요 17개 기관장들의 모임이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보훈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유족회 관계자와 간담회을 실시하고 백미 100포를 전달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송회 이환주 회장은 “오늘 우리 세대가 누리고 있는 풍요와 편안함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피와 땀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다시 한 번 나라에 대한 사랑과 보훈가족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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