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이 네팔 지진피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3일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남원시다문화센터를 통해 네팔 지진피해를 당한 가족이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부족한 성금이지만 갑작스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네팔 지진피해 가족의 재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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