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교통-남신관광과 MOU를 체결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3일 서장실에서 남원교통(대표이사 최일수) 및 남신관광(대표이사 황정현) 등 대형버스운송업체 두 곳과 대형버스 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은 대형버스 사고는 많은 인적.물적피해로 이어질 수가 있으며, 대형버스의 교통 불법행위는 일반 운전자의 불법행위를 촉진 시키는 등 파급효과가 크므로 대형버스의 교통법규위반 행위 근절 및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착한운전마일리지제 가입 및 과속.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불법행위 추방에 상호간 적극 노력하고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남원 지역 교통법규 준수율 상승과 교통질서확립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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