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시장은 20일 생일을 맞은 직원 7명에게 도서를 전달하며 축하인사와 함께 ‘책이란 나를 바로 잡아주는 멘토이고, 한권의 책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47번째 생일을 맞은 홍보전산과 안동준씨는 마침 읽고 싶었던 책을 생일선물로 받아 기쁘며 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로 삼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생일 찾아주기 희망도서 전달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책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자기계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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