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새마을금고 배종선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창립 제52주년 기념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고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배종선)가 22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52주년 기념식행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1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52주년 기념식행사에서 새마을금고운동에 공로가 큰 수상자에게 주어진 정부포상 및 새마을금고대상으로 이날 기념식행사에서 시상되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 2008년에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이며 배종선이사장은 이사장을 맡은 지 2년8개월 만에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회원들이 새마을금고의 육성발전과 회원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로 부터 표창을 수상 받았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12,000여명의 고객을 확보 하고 있으며 1천35억원의 자산과 7백65억원의 대출에 연체율 0.91%로 예대비율 80%대를 유지하고 있는 건전성이 우수한 금고로서 연속 2년째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금고다.
또한 금고는 "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봉사단"을 구성하여 임.직원 과 함께 어려운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좀도리쌀 모금운동, 장학사업 그리고 회원복지를 위해 80여평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스크린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과 직원들의 후생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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