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5년도 상반기 경찰청과 전북경찰청 주관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도내 4개의 2급지 경찰서들 중에서 종합 1위로 선정됐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평가를 조사해 이에 대한 피드백이 치안정책에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체감안전도 조사결과를 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에 반영해 경찰의 국민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되고 있다.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는 범죄안전, 교통사고안전, 법질서준수, 전반전안전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남원서는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에서 전년에 비해 우수한 향상도를 나타냈다.
박정근 경찰서장은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를 통해 얻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 쳐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