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112종합상황실은 ‘112허위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펼치기 위하여 개그맨 김병만 씨를 모델로 한 홍보전단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전단에는 전북청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 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 졌으며 유명 개그맨이 전하는 친근함에 공익성까지 가미해 의미가 깊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김병만 씨를 비롯 현직 경찰관들이 더불어 모델로 나서 주민 호감도 향상과 올바른 112 신고에 대한 강한 메시지 전달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서 112종합상황실은 향후 춘향제 등 지역 축제는 물론 다수의 주민이 운집하는 곳을 찾아 홍보지를 전하며 올바른 112신고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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