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남원향우회가 용산역 광장에서 제85회춘향제 홍보 활동을 하고있다.
재경 남원향우회(회장 정병열) 임원진 20여명은 지난 5월 18일 용산역 광장에서 제85회춘향제 행사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용산역사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팜플렛 3천여장을 배부하고 베너기, 현수막을 설치하여 춘향제 관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회원은 "고향의 축제행사 홍보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짧은 하루 참여했지만 재경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들에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남원시는 서울 수도권 홍보활동을 위해 춘향제전위원회의 협조로 리플렛과 현수막을 제작하여 우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용산역, 지하철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와 구로구, 기업과 단체, 춘향골 추어탕 체인점 등에서도 포스터를 게첨 홍보하는등 남원의 전통 문화 축제를 홍보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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