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유인경 기자를 초청하여 춘향골아카데미를 개최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20일 유인경 기자를 초청하여“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라는 주제로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춘향골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유인경 기자는 현재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소통과 공감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스스로에게 묻고, 자신과 팀을 믿으며, 기분 좋은 상황을 만들라.’고 강조하였으며 논리 정연한 화술로 남원시민들에게도 큰 공감대를 펼쳤다.
남원시는 모든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평생 학습의 장으로 춘향골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 18일에는 김효석 원장의 “성공을 부르는 유쾌한 대화법”과, 9월 17일에는 정호승 작가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주제로 시민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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