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에 “농경문화 체험 한마당”행사가 개최된다.
“춘향!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85회 춘향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춘향문화 선양과 춘향의 숭고한 사랑․부덕 정신을 이어받고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국민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통 농경문화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농경문화 체험은 윷놀이, 디딜방아, 절구통방아, 널뛰기, 곡물탈곡하기, 팽이치기, 소를 이용한 쟁기질 하기, 짚을 이용한 공예 및 재료만들기(새끼줄꼬기, 짚신․멍석․가마니짜기․계란집 만들기), 지게지고 사진담기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제85회 춘향제에 “농경문화 체험 한마당”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산동 부절마을의 노인들이 만든 짚풀 공예품 전시와 체험은 사라져 가는 우리것 지키기 운동을 충족시키고 윷놀이와 제기차기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없는 놀이로 사람들이 몰려 축제의 흥을 돋는다.
농경문화 민속놀이문화 지키기 운동으로 더욱 확대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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