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박형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1명은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8일 노암동에 위치한 남원시 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는 봉사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아 참여행정을 실천하고 참된 봉사정신 실천을 위해 추진되었다.
간부공무원들은 1ㆍ2조로 나눠 1조는 도시락 싸기ㆍ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르신들과 친근한 대화를 통해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2조는 배식봉사와 청소봉사를 실시하며 시설을 찾으신
어르신들에게 경직된 행정이 아닌 실천하고 봉사하는 행정으로 참된 봉사정신과 진정한 행정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남원시
부시장(박형규)은 “어르신들께서 적은 찬에도 봉사자와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의 모습이 떠올라
부족하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되었고 앞으로 행정에서 이런 봉사의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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