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 자원봉사 사전홍보단이 맹활약을 펼치고있다.
제85회 춘향제 사전홍보단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남원IC등에서 주말사전홍보에 맹 활약을 펼쳤다.
이번 춘향제 사전홍보단은 남원소비자연합회, 전주대․목포대학생, 기타 개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남원IC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춘향제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춘향제 홍보를 실시하였다.
사전홍보단은 성공적인 춘향제 행사를 위하여 홍보기간 중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남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춘향제를 알리는데 맹 활약하였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16일 남원IC를 찾아 성공적인 춘향제를 치루기 위해 더운날씨에도 고생한 사전홍보단을 위로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만큼 성공적인 춘향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금년 춘향제 자원봉사자는 1,300여명으로 안내, 미아보호, 교통․질서유지, 문화봉사 판페스티벌 등 15개분야에서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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