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 기간중에 역대 춘향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코너가 운영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광한루원 일원에서는 다채로운 끼와 미모를 겸비한 역대 춘향이 14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역대 춘향들은 포토타임 행사 외에도 광한루원 일원을 돌며 춘향제를 홍보하고 춘향제 부대행사인“그네뛰기”, “지금은 춘향시대”, “춘향사랑 가족힐링걷기”에도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역대 춘향에게는 남원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 춘향이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시간으로, 함께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역대 춘향들의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84회 춘향 진 임하늘씨는 “춘향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서 전세계가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춘향이의 자긍심을 갖고 남원시와 춘향제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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