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는 14일 남원시 다문화센터 2층에서 남원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가 운영하는 운전면허 교실은 14일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7월중 시험에 응시한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에 참여한 외국인 및 귀화 여성은 총 30명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대부분 한국어와 한글이 서툴어 모국어로 된 문제지를 제작했고 한국어에 능숙한 신청자는 한국어 문제지를 개인별로 배부해 학습, 운전면허 시험에 대비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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