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춘향제를 위한 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남원시가 꽃향기로 가득한 5월에 “춘향! 사랑을 그리다”란 주제로 치뤄지는「제85회 춘향제」를 건강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의료지원 분야 종합대책 마련에 나서고있다.
남원시는 제85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5월 21일 춘향선발대회 등 다양한 전야제행사를 시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의료지원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광한루 정문에서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의료원이 함께 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남원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춘향제를 위한 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관광객 등 많은 인원이 일시적으로 운집하여 각종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춘향선발대회, 민속씨름대회, 사랑의 등불행렬, 광한루 일원의 다양한 행사 등에 의료지원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의료지원반 운영은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의료원이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이루어지는 데 의료지원 인력과 구급차는 항시 대기토록 하였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처치한 후,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토록 환자 동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더욱 더 안전하고 즐거운 명품 춘향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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