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로환경 개선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과속방지턱을 시설개선 하고있다.
남원시는 2015년 읍면지역의 생활민원 과속방지턱에 대하여 주민과 사용자 상호보호를 위하여 시설 개선에 나섰다.
시는 과속주행을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과속방지턱 중 가각부가 생겨 차량에 충격과 소음이 발생하는 동지역 시설에 대하여 2014년 50개소를 폭을 확장하고 접속부 보완 실시한 결과 운전자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에 읍면지역에 대한 과속방지턱 일제조사를 버스기사와 공동으로 실시해 송동면 신기마을 등 35개소에 대하여 7월까지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도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점검반을 수시 운영,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처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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