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2층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화상회의를 가지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일 2층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화상회의를 가졌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의무위반 행위로 경찰 기강해이 대한 우려가 제기 되는 바, 각급 지휘관들은 일탈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자세로 복무기강 확립에 주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식 중 음주로 인한 사고 예방대책, 공직자로서의 성관련 의무위반 행위 등을 예방 등 대책등이 논의 되었으며, 관련 의무위반 발생시 무관용원칙을 적용하여 관련자를 엄벌하는 등 복무규정을 준수할 것이 강조되었다.
박정근 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항상 기본과 원칙을 강조해야 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이와 같은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도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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