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가“춘향! 사랑을 그리다” 란 주제로 광한루원, 남원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사랑의 대명사인 춘향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85회 춘향제가“춘향! 사랑을 그리다” 란 주제로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4일간) 광한루원, 남원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춘향전에 등장하는 장면을 각색해 관람객들의 행사체험 비중을 확대하여 연출 구성한『지금은 춘향시대』와 『농경문화 체험』 짚풀공예품 전시 (멍석, 짚신, 새끼꼬기, 생활도구, 또아리 등 다양한 농경문화체험) 및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춘향선발대회, 춘향제향, 전통혼례, 춘향그네뛰기』등 대부분의 메인 행사가 광한루원 경내 및 주변에서 개최된다.
▲제85회 춘향제가“춘향! 사랑을 그리다” 란 주제로 광한루원, 남원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에 남원시 시설사업소에서는 국내 유일의 관아정원이며, 명승제33호로 지정된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겁고 쾌적한 관광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광한루원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전국 최고령의 장수 축제이자 최고의 축제인 춘향제 기간 동안 많은 외래 관광객이 남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25일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하며,신분증을 지참한 남원시민에게는 춘향제 기간인 5월 22일 부터 5월 25일 까지(4일간) 광한루원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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