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3회 어버이날 행사에서 이환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3회 어버이날 행사가 2015년 5월 8일 11시 켄싱턴리조트 연회장에서 독거노인과 봉사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기념식에서는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사랑스런 친자녀처럼 훈훈한 봉사를 펼쳤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3회 어버이날 행사에서 이환주 시장이 표창을 수여하고있다.
또한, 남원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 청춘예술단 춘향골난타팀 공연과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뱅크 회원의 가야금 병창, 여성포럼 회원의 트로트 가요 부르기로 끝없는 어버이 사랑에 감사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효행을 몸소 실천하고 헌신적으로 어버이를 봉양한 보절면 우정희 효행자가 도지사 표창을, 자녀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토록 훌륭하게 키우신 장한 어버이 시장 표창에 향교동 임기준씨, 아영면 오성숙, 유공공무원에 윤영숙(도통동)씨 등에 대한 표창도 실시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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