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 용전정보화마을과 IT전문기업인 ㈜헤드아이티와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맺고있다.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정보화마을(위원장 황치연)은 5일 IT전문기업인 ㈜헤드아이티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남원시 금지면 용전정보화마을과 IT전문기업인 ㈜헤드아이티와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맺고있다.
2005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용전정보화마을(http://yongjeon.invil.org)은 자원봉사 활동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도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농촌 체험과 계절별 먹을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용전정보화마을에서는 감자, 딸기, 메론, 토마토 수확 등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연계해 도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전라북도에서 지정하는 선도정보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고, 특별히 지난 3월중엔 하와이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딸기체험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체결한 ㈜헤드아이티는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2년 설립되어 꾸준한 성장을 해온 유망기업으로 현재 18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인 IT전문기업이다.
한편 남원지역엔 이외에는 운봉동하와 대산운교 정보화마을이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