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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21:53



-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으로 지역의 소외계층(다문화가족, 장애우 등) 대상 나눔의 문화실현 -


취약계층(장애우) 프로그램 참여 모습.jpg

▲취약계층 장애우들이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후 기념 사진 촬영.jpg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운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참가 대상은 취약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사회복지단체(기관)는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00)에 신청하면 된다.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후원으로 운영 중이며,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생태우수마을(와운마을) 천년송 트레킹, 정령치 마애불·습지 체험 등 지리산 곳곳을 찾아다니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는 959명, 올해 현재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가치는 그 속에 있는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데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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