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리고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국의 문화시설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문화가 있는 날’이 남원시 시민들의 일상에 다가오고 있다.
오는 ‘문화가 있는 날’ 오전10시에는 푸른시절 기타동아리방(광한북로50 2층)에서 기타체험의 시간과 공연을 제공하며, 오후 2시에는 쌈지공원에서 지적장애팀인 소담소리의 풍물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원 메가박스에서는 한달에 한번 ‘문화가 있는 날’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남원시민들의 문화향유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남원문화도시 팀인 “꾼”의 마당연희극과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공연 및 야간개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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