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공설시장을 방문한 가수 태진아에게 이환주 시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있다.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가수 태진아가 남원공설시장을 방문해 남원시민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며 건재함을 과시해 화제다.
24일 남원공설시장을 찾은 태진아의 인기를 실감 할수있었다. 태진아의 방문 소식에 시장을 나온 시민들이 대거 몰려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남원공설시장을 방문한 가수 태진아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노래를 선사하고있다.
남원공설시장에서는 남원시 이환주시장과 상인번영회 권정현 회장이 태진아에게 직접 환영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태진아는 신곡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반자’, ‘사랑타령’,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잘 살거야’, ‘옥경이’ 등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원공설시장을 방문한 가수 태진아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노래를 선사하고있다.
태진아는‘전통시장’을 통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남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23일 전라남도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했다. 24일 남원에 이어 26일 충청남도 대전 태평시장, 30일 부산 국제시장, 5월3일 충청북도 청주 육거리시장, 5월4일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 5월10일 경상북도 대구 칠성시장, 5월13일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5월23일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이 최근 발표한 신곡 '전통시장'은 록에 트로트, 전통 가락을 믹스된 댄스 곡으로 '간다 간다 전통시장 간다/간다 간다 경제 살리러 간다'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며, 펜 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