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로 지정..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 사회봉사단은 4월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이 남원 행복의 집 어르신을 모시고 전주동물원으로 ‘봄 꽃 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지난 4월 10일(금)에 ‘남원 행복의 집’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전주동물원으로 ‘봄 꽃 나들이’를 하는 봉사와 4월 11일(토)에는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 8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부침개를 제공하는등 봉사활동을 5년째 펼치고있다.
▲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이 ‘익산시장애인큰잔치’에 사용될 경품으로 영화관람권을 전달하고있다.
또한, 4월 20일(월)에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익산시장애인큰잔치’에 사용될 경품으로 영화관람권 40매를 전달하였고, 4월 23일(목)에는 ‘코레일 시네마드림’이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주고자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추천하는 장애인 78명을 익산CGV로 초청하여 영화 “땡큐,대디”를 관람시켰다.
▲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이 장애인들에게 영화관람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김승영 전북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더욱 많이 펼쳐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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