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혼잡교차로에 정지선준수 홍보용 배너를 게첨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월 23일 ‘교통법규 준수율 제고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남원 향교동 농협5가 등 혼잡교차로 4곳에 ‘교통법규 준수 및 정지선 준수 ’ 걸게형 배너를 게첨하여 홍보 활동을 벌였다.
4월 현재까지 전년 대비 동기간 남원 지역 교통사고 발생율은 97건에서 93건으로 4건 줄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 중 신호위반과 교차로통행방법 위반 등 교차로 사고가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횡단보도 앞 정지선 미 준수 나 신호위반 등은 시민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으로 이어진 다는 점에서 중점적인 홍보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남원 경찰서의 홍보 취지이며
이어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적색등에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지키지 않고 정차하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되며, 남원경찰에서는 캠코더를 이용하여 이와 같은 교차로 상 신호위반과 꼬리물기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므로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고 당부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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