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교통불편 신속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가량 17번국도 남원―전주 간 춘향터널 부근에서 경찰과 남원시청, 국토관리사무소 남원지사, 소방서, 견인차 등이 합동하여 교통 불편 신속대응 모의훈련을 가졌다.
▲남원경찰서가 교통불편 신속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대형유조차가 굽은 도로에서 전복되면서 이에 따른 기름유출로 인해 교통 불편이 발생했다’는 가정 상황에서 경찰과 유관기관이 서로 협조,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을 중점 점검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교통 불편에도 남원경찰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후속 사고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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