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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 모두가 안정적인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 농업인과 질병, 영농 안전사고를 당한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우미.jpg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 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 하게 될 경우 영농과 가사 일을 돕는 사업으로,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3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180일 기간 중 도우미를 최대 6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우미 인건비 지원기준 1일 4만원의 90%인 3만6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농도우미지원은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 발생으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80세 이하의 농업인으로 사고는 2주 이상 상해진단을 받았거나 질병은 3일 이상 입원한 경우로 가구당 연간 10일을 지원하며 1일 6만원의 85%인 5만1천원을 지급하게 된다.


도우미1.jpg



농가도우미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도우미 이용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도우미를 직접 지정하여 신청 하거나 도우미 추천을 요청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 직계가족이나 형제자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도우미를 희망하는 자는 65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농촌지역 유휴 인력의 대체효과로 농업생산성 제고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사업내용을 몰라서 신청을 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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