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월 8일(수) 15:00~17:00까지 남원시 요천로 등 주요 도로에서 캠코더를 이용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하였다.
캠코더 단속은 서울이나 전주 권 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남원시 교통사망 사고와 교통사고 발생율이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서려는 기조를 보여 이를 억제하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를 독려하고자 남원에서도 실시하게 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러시아워 시간대 교차로 상 꼬리물기와 신호위반이 집중 단속의 대상이며 충분히 황색등화에 정차할 수 있음에도 횡단보도 정지선에 정차하지 않고 진행하는 차량도 신호위반에 해당한다“고 하여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구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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