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기차여행 단체방문객들을 환영하고있다.
남원시가 4월을 시작으로 계절테마와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체험을 연계해 기차여행 단체방문객으로 떠들썩할 전망이다.
시는 수도권 코레일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작년도에 수도권역 주요 여행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남원 철도여행상품 홍보를 위해 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홍보마케팅을 실시해왔다.
▲남원시가 기차여행 단체방문객들을 ‘休’여행의 최적지 지리산 뱀사골트레킹과 남원 주요관광지를 연계해 팸투어를 실시하고있다.
작년 3월부터 실시한 남도해양열차(s-train)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休’여행의 최적지 지리산 뱀사골트레킹과 남원 주요관광지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교육전용열차(e-train)로 진행하는 남원 테마열차는 벚꽃의 향연으로 가득한 광한루원과 연계해서 4월 8일(수) 400여명을 시작으로 4월에만 2,000여명이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6월까지도 남원을 테마로 한 관광열차가 계속적으로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추진될 남원 테마열차는 관광지만을 연계한 상품추진이 아니고 남원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알려진 남원식도와 김부각이 400여개가 예약주문이 이루어져 관광지의 수입창출 외에도 지역 업체의 소득 창출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래 관광객유치를 위해 “꿩먹고 알먹는 행복여행”의 최고지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체험과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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