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주 춘향장학재단이사장이 4월 9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재단이사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춘향인재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은 4월 9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재단이사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춘향인재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우수장학생 113명, 희망장학생 10명 등 총123명에게 2억1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환주 춘향장학재단이사장이 4월 9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재단이사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춘향인재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춘향장학재단은 명실상부한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을 위하여 일회성 장학금 지급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장학금 지급은 물론 내고장 소식, 장학재단 소식 등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여 향후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장학재단에서는 2015년 인재육성사업으로 총 39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하여 서울 남원장학숙 운영, 학력신장 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글로벌 해외연수 지원 등의 인재 육성사업과 학력․기능능력 증진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육성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 남원이 혁신교육특구사업 선정됨으로 참 교육 실현의 기반이 마련되고 명품교육 도시로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이환주 춘향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기금 조성확대와 명문고 육성 그리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내 고장 학교보내기 운동 등 지속추진으로 남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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