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가 범죄취약지역에서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전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중앙지구대(대장 김봉곤)는 지난 6일 오후 8시에 중앙지구대 관내 서남대 주변 원룸촌, 여성안심귀가실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자율방범대원, 포순이 봉사단, 경찰관 및 순찰차등 6대를 이용하여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전개하였다.
이날 민·경 합동 위력순찰은 서남대 주변 원룸 밀집지역에서 여대생 및 여성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선제, 역동, 위력적 합동 예방순찰 실시로 범죄예방을 위해 전개하였으며, 또한 민·경 합동 위력순찰은 이날부터 연중 매주 월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김봉곤 중앙지구대장은 “민·경 협력 위력순찰을 통해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 치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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