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수사 실무 T/F팀 회의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국가혁신 및 경제활성화 뒷받침을 위한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을 위해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한 T/F팀을 편성하고 1차 수사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개최된 실무회의에서 민생침해·사회신뢰훼손·안전비리 등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하여 국가혁신 및 경제 활성화 뒷받침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된 “3대 악성사기(전화금융·노인대상·중소상공인대상사기), 3대 대포물건(대포차·대포통장·대포폰), 3대 부정부패(토착·권력형비리, 고질적민생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범법행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정보·생활안전 각 기능 협업, 시너지 효과 도출을 유도하여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당부했다.

 
TF팀은 월 1차례 회의를 열어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가기로 했다.

 
남원경찰서장은 “전 경찰역량을 집결하여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을 위해 비리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하므로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제보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여 국민들의 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