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지역경찰과의 화상회의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6일 오전 8시 30분 경찰서장 주재로 주민 최 접점 부서인 지역경찰과의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구대․파출소장 및 지역경찰 전원이 시청했으며, 국민이 공감하는 눈높이 치안을 위해 고객만족정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각 지구대와 파출소의 자체사고 예방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체사고 예방에 대한 각 지구대·파출소 직원의 아이디어발표가 있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여 남원경찰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띈 회의였다.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만큼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