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과 웃음 꽉 찬, 사랑이 샘솟아나는 춘향시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춘향제 기존의“춘향시대속으로”가 올해는“지금은 춘향시대”로 다시 태어난다.
춘향제 주요행사 중 하나로 18세기 춘향전 속의 퍼포먼스 및 각종 전시, 체험으로 꾸며졌던 기존의“춘향시대속으로”가 올해는“지금은 춘향시대”로 다시 태어난다.
▲춘향제 기존의“춘향시대속으로”가 올해는“지금은 춘향시대”로 다시 태어난다.
“지금은 춘향시대”는 춘향제를 방문하는 20~30대 커플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4일간 광한루원에서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과 전시로 구성된다.
기존에는 20종목의 세부행사가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집중력이 부족했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는 종목을 7종목으로 대폭 줄이고 보다 내실있고 집중도를 높인 행사가 되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금은 춘향시대”의 세부행사인 7종목의 주요특징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단계별로 춘향전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는 점이다.
세부행사로는 한복을 입는“꽃단장”, 미션을 수행하는“사랑의 주사위”, 과거시험을 각색한“삼행시 과거시험”, 이도령의 금의환향을 표현한“장원급제 말타기”, 커플의 협동심을 테스트하는“와글와글 커플게임”, 로맨틱한“사랑의 맹세”, 설레이는“전통혼례상”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춘향시대”행사에 참여한다면 누구든지 춘향과 몽룡이 되어 춘향전 스토리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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