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원관광단지에 봄꽃들이 개화했다”
▲주말 가족여행 강추! 광한루 벚꽂길과 천문대 개기월식 관람하는 1석2조 가족여행
광한루원 주변과 남원관광단지에 4월의 봄을 알리는 벚꽃, 매화, 개나리꽃, 살구꽃들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트렸다.
▲주말 가족여행 강추! 광한루 벚꽂길과 천문대 개기월식 관람하는 1석2조 가족여행
남원시 관광단지는 춘향과 몽룡이 처음 만나 사랑을 맺었다는 광한루(보물 제281호), 춘향전을 모티브로 다섯마당(만남, 맹약, 사랑과 이별, 시련, 축제의 장)으로 구성된 춘향테마파크, 솔바람길 정상에 위치한 항공우주천문대 등이 밀집되어 주간에는 전통체험을 야간에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이색 관광지다.
오진관 시설사업소장은 “남원시 관광단지는 해마다 약 300만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명소”라며 “주말 가족여행지로 강력추천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4일 토요일은 개기월식이라는 특이 천문현상도 일어나 낮에는 가족과 함께 꽃길을 걷고 야간에는 항공우주천문대에서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참가할 수 있어 1석2조 가족여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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