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주 남원시장,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다 -
▲남원시가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 서고있다.
시는 3월 26일 향교동 남원농협 앞 오거리 등 8개소에서 선진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기초규범을 지킨다는 시민의식 개혁 확산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남원시가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남원지사, 법사랑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기초질서 지키기의 주요 내용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 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의 5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관행적인 관주도에서 벗어나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오전 08:00∼08:30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ㆍ정차 지역 등을 중심으로 펼쳤으며,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전 지역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다.
그 동안 시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불법적치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기초 질서에 대해 현수막 게첨,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하여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왔다.이환주 시장은 “질서 있고 품격 있는 선진도시를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살기 좋은 남원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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