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 낳은 세계 최고의 산악인 김미곤과 함께하는 지리산둘레길 가을을 걷다

by 최재식 posted Oct 0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남원이 낳은 세계 최고의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하는 지리산 둘레길 가을을 걷다’가 오는 11일 지리산둘레길 3구간에서 시민, 학생, 산악동호회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가을의 정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지리산명품 둘레길인 3코스로 매동마을에서 출발하여 황금빛으로 물든 상황마을 다랭이논길과 등구제를 경유하여 금계까지 코스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동호회는 참가비 10,000원을 납부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지리산등산레져학교 010-6622-2406)

그리고 김미곤 대장의 숲을 통한 삶의 의미 강연과 펜싸인회, 등산장비사용방법 및 위급사항 조치법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다.

김미곤 대장은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한국인 최초(세계 6번째)로 연속등반에 성공하였고 현 8000급 6개봉을 등정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산악인다.

지리산의 중심도시 남원시에서는 증가하는 등산 인구의 확대에 따라 2013년부터 안전한 산행문화 보급 등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산 레저 등산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 담당 : 교육체육과 오영택(620-5603)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