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70년 ‘스마트 치안’의 대표모델 -
▲남원경찰서가 노암동소재 노암제1농공단지 내에서 공장 붕괴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 24(화) 15:00경 남원시 노암동소재 노암제1농공단지 내에서 공장 붕괴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 하고 있는 건물 붕괴 및 화재사고에 대비한 훈련으로 신고접수부터 구조 및 진압활동 등 약 1시간 동안 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관련 10개 기관(인원 120명, 장비 25대)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으로, 공장 붕괴 및 화재상황에 대비, 상황 메시지를 부여, 신고접수, 유관기관 출동·지원, 초동조치, 재난수습, 복구활동, 훈련 강평 등 종합적으로 훈련이 실시되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재난 예방 및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기관 상호간 재난 대응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수습 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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