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시립도서관 오감만족과 힐링체험행사
남원시는 3월 마지막 수요일인 3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 많은 문화시설들이 동참하여 야간개관, 무료공연,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부터 남원시의 메가박스 영화관과 푸른시절 기타동아리의 참여로 낮시간은 물론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도 문화향유의 기회가 마련되었다.
메가박스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8시 상영영화에 한하여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하며, 푸린시절 기타동아리는 오전 10시~ 12시까지 동아리방(광한북로50 2층)을 개방하여 공연 및 기타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관계자는 “생활속에 다가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마련하기 위하여 남원향토박물관(~21:00), 춘향테마파크박물관(~22:00),시립도서관(~22:00)에서 야간개장을, 실상사에서는 당일무료 입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더욱 다양한 문화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극장과 주요 공연장의 관람료가 전국적으로 할인된다. 참여 문화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wda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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