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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귀농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작목에 대한 영농기술 및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농업인과 약정 체결기간 동안 선도농가에서 영농체험을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의 자질을 배양하고자 추진하는 현장실습형 교육으로 포도, 복숭아, 사과, 딸기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9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현장실습교육을 받는 동안 귀농연수생에게 매월 교육 실습비 80만원을 지급하며, 선도농가에는 매월 40만원의 멘토수당을 지급해준다.


 귀농 초보자가 선도농가에 입주해 영농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지역생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고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성공적으로 귀농 정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도농가에서 사과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한 귀농연수생 홍근성님은 “이론만으로는 부족한 과정을 선도농가에서 체험함으로써 사과농사에 대한 지식도 자라는 것 같고, 열심히 해내는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연수소감을 말하며, 전문지도사의 현장컨설팅 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중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귀농인에게 필요한 현장중심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단계별 실습교육으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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