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일반음식점 중 위생 및 친절서비스가 양호한 38개소에 대해 2014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였다.
신규 신청업소는
4개소 중 3개소가, 기존 모범업소는 38개소 중 34개소가 적합(85점이상)으로 판정되었고, 재지정 된지 1년 미만인 1개소를 포함하여
38개소가 지정되었다. 부적합(85점미만)으로 미지정 된 업소는 신규 신청업소 1개소와 기존 모범업소 4개소이다.
모범음식점
지정기간은 1년(2014.10.1.∼2015.9.30.)이며,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알선, 상수도요금30%지원, 쓰레기규격봉투, 위생물품,
남은음식용기 등을 지원받게 되며, 남원시 홈페이지 및 전국 시·군·구에 우리시 모범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권장하고
있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일반음식점과 차별화 된 모범음식점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분기별로 지정기준을 점검하여 기준에 미흡 할 경우
패널티를 적용하고 2회이상 부적합 한 경우는 지정을 취소하는 등 모범음식점 관리에 만전을 기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담당 : 보건지원과 정희연(620-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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