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8 23:14



 남원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대중교통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안을 찾는다.


전국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5회의 춘향제와 5월 한 달 동안 50만명이 방문하는 바래봉 철쭉제가 다가옴에 따라 남원 택시와 버스업계에서는 친절한 손님맞이로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20일 『친절미소 다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원구 교통과장의 주재로 관련업체의 사업주와 운전자대표 등 약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택시, 버스업계의 애로사항 토론과 친절향상을 위한 방안, 시민들의 불편의견 수렴, 운수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근무복의 선정 등 대중교통업계의 부흥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남원시와 택시.버스업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불친절의 대중교통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운수업체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미소 짖는 마음으로 택시나 버스를 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최근 침체 되어가는 택시.버스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행정의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업체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No Image

    남원시 친절미소 택시로 관광객마음 녹인다

    남원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대중교통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안을 찾는다. 전국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5회의 춘향제와 5월 한 달 동안 50만명이 방문하는 바래봉 철쭉제가 다가옴에 따라 남원 택시와 버스...
    Date2015.03.20 By남원넷 Views17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