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관 로비와 민원실에 모니터 설치 홍보 극대화 -
▲남원시가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외지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홍보영상시스템을 가동하고있다.
남원시가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외지인을 대상으로 한발 앞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시청 본관로비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홍보사진 게시대에 LED화면을 이용한 디지털 홍보영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디지털 홍보영상 시스템은 시청 본관로비와, 시청민원실 등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2개소에 영상정보디스프레이장치(84인치) 1대, 모니터(40인치) 3대 등을 설치해 종합시정홍보 영상, 시민들이 알아야할 사항 등 각종 정책과 유익한 홍보영상물을 송출한다.
홍보영상시스템은 PC를 이용하여 콘텐츠 및 스케줄을 제작?결정하고 편집툴을 이용하여 내부 네트워크(LAN, USB)로 연결되어 있는 멀티비전 영상 시스템에 송출하여 방송하는 방식이다.
특히, 영상담당 직원이 직접 화면을 제작, 송출하고 있어 시의적절한 시정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남원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 4월부터 디지털 홍보영상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디지털 홍보영상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청각 효과를 이용한 보다 적극적인 시정홍보가 기대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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