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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새봄맞이 남원투어 특별이벤트‘남원관광 미션을 찾아라!’를 추진한다.


남원시는 새봄과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이달부터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남원관광 미션찾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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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새봄맞이 남원투어 특별이벤트‘남원관광 미션을 찾아라!’를 추진한다.


남원지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신나게 남원투어 한 바퀴를 돌면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들과 젊은층 관광객을 타킷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중적인 전파력이 강한 SNS를 활용한 관광미션을 수행하는 생생한 관광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관광객에게는 미션 수행의 즐거움과 함께 남원특산품도 받는 ‘남원관광 미션을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이다.


총 5가지 구성된 관광미션은 광한루원과 추어탕거리 춘향테마파크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미션으로 3가지 이상 미션완료 후 현장사진과 함께 SNS를 활용한 후기 게시자에게 10,000원 상당의 남원 특산품이 지급된다.


그 동안 체계적인 계획 없이 산발적으로 관광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방문대상지를 종합적으로 벨트화하여 통합적인 동선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주요관광지와 지역특산품을 집중홍보와 함께 인근(곡성)지역과 연계한 미션부여로 상호간 Win-Win 하는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문화관광과장 김희옥)에 따르면 남원시는 올해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위해 관광객 유치활동을 본격 가동 중에 있으며,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축제 춘향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뱀사골 단풍제 등 계절별 축제개최와 함께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상설관광프로그램 신관사또 부임행차, 춘향테마파크 전통체험마당, 한여름 밤의 상설공연 및 창극 열녀춘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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