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대학이 지리산 해설사 과정 개강을 가지고있다.
남원문화대학(학장 조수익)은 2015년 3월 12일 오후 7시에 남원예술지원센터에서 “2015”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자격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남원문화대학은 2000년도부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하여 강좌와 답사 그리고 남원문화해설사 양성, 남원문화해설사 보수교육, 남원지역의 문화재 발굴 및 지키미 활동 그리고 지역문화 소개 등을 앞장서 해온 전문성 있는 문화연구단체로서 전국적인 호평을 받는 모범적인 단체다.
특히 남원문화대학은 지리산 시대를 열어가는 길 몫에서 지리산을 사랑하고 남원이 이를 선점하는 과정으로 “지리산문화해설사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지리산문화해설사과정은 남원시의 지원 사업으로 남원문화대학과 (사단법인)평생교육진흥연구회 와 업무협약을 갖고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여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올해에는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동참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연구진에 의해서 운영되는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천대학교 지리산문화연구원은 지리산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대비하여 10여년 이상 집중적인 연구와 탐구를 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리산 연구실과 연구진을 갖추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리산문화해설사 과정을 통하여 지리산 시대에 대비하는 선구자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며 “지리산문화해설사가 되어 막연히 알고 있는 남원문화에 대해 널리 전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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