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롤맘과 긴밀한 협력 스마트 치안활동 돋보여 -
▲남원경찰서가 패트롬맘 남원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 관합동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2일 저녁 패트롬맘 남원지회(회장 양경님) 회원들과 합동으로 남원시 도통동 신시가지 유흥업소 주변 및 청소년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에서‘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 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패트롤맘 양경님 회장 및 회원 등 15명이 ‘4대악이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동참을 유도하기위하여 홍보물 및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스마트 치안활동을 펼쳤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4대 사회악 범죄발생 예방 및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정근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가능하다”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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