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 10일 박정근 서장과 과·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회의실에서 ‘자체사고 ZERO’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택화 전북지방경찰청 차장이 참석 하였으며, 청문감사관의 주요 자체사고 분석 및 대책보고를 시작으로 각 과별 자체사고예방 추진사항 보고와 절주 체험수기 우수사례 발표 및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회의를 주제한 박정근 서장은 전북청이 올해를 ‘자체사고 ZERO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남원서는 全 기능이 총력 대응하여 음주운전 등 고비난성 자체사고 근절을 통해 스마트(SMART) 남원경찰 完生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택화 차장은 남원경찰이 현재까지 1,178일째 자체사고 없는 건강하고 모범적이 경찰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리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경찰혼과 사명감이 정립된 스마트 경찰이기에 가능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자만하지 말고 청렴을 생활화하고 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0대 자체사고 ZERO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경찰 가족분들에게 경찰서장 서한문을 분기별로 발송하였으며, 금년 들어서는 자체사고 ZERO 2,000일 달성을 목표로 매달 절주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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