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안전사고 위험지역 집중 점검 -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뱀사골 일원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은 3월 9일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일원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보환 이사장은 지리산국립공원 내 뱀사골 지구 내 해빙기 피해발생우려가 높은 탐방로, 시설물, 낙석방지시설의 관리 상태를 직접 상세히 돌아보며 안전관리 실태 전반 및 공원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사고없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안유환 소장은 “제 1호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제일 안전한 지리산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