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장이 112 타격대 대원 부모님을 상대로 보낸 남원경찰서장의"따뜻한 편지"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6일(금) 의경 대원 가족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 가정에 서신을 보내고 스마트폰 밴드를 통하여 남원서 112 타격대 대원들의 활동생활을 보냈다.
박정근 서장은 서한문에서 의경들이 건강하고 보람된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젊은이들의 기호에 맞게 평온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독서실과 노래방, 체력단련실 등 공간과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계장이 수시로 간담회를 열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하고 있다.
박정근 서장은 〃군 복무기간 동안 취업난 및 사회적응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다양한 사기진작을 통하여 의경 자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며 〃의경 생활을 건강하게 마치고 부모·형제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맡겨 달라〃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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